“대한민국 최초의 ‘새마을 가꾸기’ 운동 청도 선각자들께 ....”

12일 곽대훈 새마을운동중앙회장은 새마을운동발상지기념공원을 찾아청도의 새마을운동 선각자들께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방명록에 남겼다.사진/김진성 기자
12일 곽대훈 새마을운동중앙회장은 새마을운동발상지기념공원을 찾아청도의 새마을운동 선각자들께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방명록에 남겼다.사진/김진성 기자

[대구경북본부/김진성 기자] 새마을운동중앙회 곽대훈 회장이 청도새마을회와 청도군청, 그리고 새마을운동발상지기념공원을 12일 비공개로 방문 관람했다.

곽회장의 조용한 행보로 환영행사 및 인사는 생략됐으며 김하수 청도군수, 청도새마을회, 군 관련인사등과 짧은 환담을 나누고 새마을운동과 관련된 시설을 둘러 봤다.

해설사의 안내에 따라 기면관 곳곳을 둘러본 곽대훈 회장은  “새마을운동의 재정립과 실천으로 국내외의 위기를 극복해야 한다"고 말했다.사진/김진성 기자
해설사의 안내에 따라 기면관 곳곳을 둘러본 곽대훈 회장은 “새마을운동의 재정립과 실천으로 국내외의 위기를 극복해야 한다"고 말했다.사진/김진성 기자

새마을운동발상지기념공원 관람에 나선 곽회장은 방명록에 “청도의 선각자들께서 대한민국 최초의 ‘새마을 가꾸기’ 운동을 펼쳐 대한민국 위대한 새로운 역사 창조에 앞장서신데 진심으로 존경을 표합니다”라는 존경의 마음을 남겼다.

이어 해설사의 설명에 따라 차분히 새마을운동 역사를 차분히 둘러본 곽회장은 “새마을운동의 재정립과 실천으로 국내외의 위기를 극복해야 한다"는 말을 남기고 길을 나섰다.

한편 지난 9월에 제26대 새마을운동중앙회장에 선출된 곽대훈 회장은 대구 달성군 출생으로 경북고, 고려대 행정학과를 졸업하고 서울대 행정대학원 행정학 석사 과정을 수료했으며, 제11·12·13대 대구 달서구청장, 자유한국당 정책위원회 부의장, 자유한국당 대구시당의원장, 제20대 국회의원 등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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