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품작 총 184점 중 23점 수상작 선정, 대상은 ‘구암서원 그네’

대상 수상작 '도원서원 그네'.사진/북구청 제공
대상 수상작 '도원서원 그네'.사진/북구청 제공

[대구경북본부/김진성 기자]대구 북구청은 대구 북구 8경 및 아름다운 북구의 자연경관, 문화유산, 축제 등을 담은 제6회 ‘행복북구’ 사진 공모전을 개최했다.

‘행복북구’ 사진공모전은 2015년부터 시작해 이번 공모전이 6회째다.

이번 수상작은 북구의 아름다운 풍광과 문화유산, 축제 등을 잘 보여주고 있어 전시회를 통해 가고 싶은 북구의 명소를 간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공모전 출품작 총 184점 중 대상은 ‘구암서원 그네’, 금상은 ‘반영’, 은상 ‘하늘과 하나된 금호강’, ‘봄의 시작 꽃보라동산’, 동상 ‘새 역사의 길’, ‘북구와 함께하는 금호강 새 시대’, ‘위험해! 조심해!’외 23점의 수상작이 선정 됐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이번 전시회가 아름다운 북구의 모습을 시민들과 함께 나누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사진공모전을 통해 북구의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관광명소들을 홍보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수상작은 16일부터 31일까지 북구청 본관 1층 로비에서 전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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