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취재본부 / 최영남 기자] 전남 완도군이 지난 6일 신지면을 시작으로 2025년 공공 비축미 매입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고 21일 밝혔다.매입 일정은 신지면을 시작으로 군외면, 금일읍, 금당면, 약산면, 노화읍·보길면, 청산면, 고금면, 완도읍 순으로 진행된다.올해 매입 물량은 공공 비축 미곡 2,078톤(산물 벼 912톤, 건조 벼 1,154톤, 친환경 벼 12톤)과 벼 재배 면적 조정 감축 협약에 따른 868톤을 합쳐 총 2,946톤으로, 지난해 2,715톤보다 소폭 늘었다.매입은 완도농협 RPC와 고금 DSC에서 진행되며,
전남취재본부
최영남 기자
2025.11.21 14: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