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내 35개소 찾아 위로·감사 전해… “소외 없는 따뜻한 지역사회 만들 것”
[전남취재본부 / 최영남 기자] 전남 무안군(군수 김산)은 지난 29일 추석을 앞두고 지역 내 사회복지시설 35개소를 방문해 입소자들과 종사자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번 위문은 시설 이용자들에게 명절의 온기를 전하고, 현장에서 근무하는 종사자들의 노고를 격려하며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김산 군수는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헌신하는 종사자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모든 군민이 소외되지 않고 평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복지행정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무안군은 앞으로도 다양한 자원 연계와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통해 이웃과 함께하는 따뜻한 지역사회 조성에 힘쓸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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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영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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