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개 채널 24만개 사이트 분석…2년 연속 1위
[시사포커스 / 강민 기자] 여론조사 기관 데이터앤리서치는 매일유업의 자회사인 매일헬스뉴트리션의 셀렉스가 지난해 단백질 음료 시장에서 가장 높은 소비자 관심을 받았다고 7일 밝혔다.
데이터앤리서치가 작년 한 해 동안 국내 주요 단백질 음료 브랜드의 온라인 정보량을 분석한 결과, 셀렉스가 총 3만6343건을 기록해 1위에 올랐다. 조사는 뉴스, 커뮤니티, 블로그, 유튜브, SNS 등 12개 채널, 24만 개 사이트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이번 조사에서 2위는 오리온 닥터유로 2만4366건, 3위는 일동후디스 하이뮨으로 2만3480건의 정보량을 기록했다. 4위는 빙그레 더단백, 5위는 대상웰라이프 마이밀, 6위는 남양유업 테이크핏이었다.
데이터앤리서치 관계자는 “작년 단백질 음료 시장의 정보량이 전년보다 6.47% 증가했으며 셀렉스는 2년 연속 소비자 관심도 1위를 차지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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