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서부취재본부 / 최영남 기자] 전남 해남군 마산면에서 밭일하던 80대 여성 A 씨가 온열질환 증세로 병원으로 옮겼으나 사망했다.
25일 해남소방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1시 59분께 해남군 마산면에서 밭일을 하던 여성 A 씨가 쓰러졌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A 씨는 열사병 증세를 보였으며 119 구급차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현재 해남경찰은 정확한 사망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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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영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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