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국유사면 불법 폐기물 매립 현장 등 5개소 
각 사업추진의 적정성과 추진 상황 등 점검 

군위군의회 행정사무감사 특별위원회가 주요 사업장에 대한 현장방문을 실시하고 있다.사진/군위군의회
군위군의회 행정사무감사 특별위원회가 주요 사업장에 대한 현장방문을 실시하고 있다.사진/군위군의회

[대구경북본부 / 김영삼 기자] 경북 군위군의회는 20일 제274회 제1차 정례회에서 진행하는 행정사무감사 중 주요 사업장에 대한 현장방문을 실시했다. 

21일 군위군의회에 따르면 전날 현장방문은 지난 13일부터 실시된 행정사무감사와 관련 자료를 수집하고, 사업 현장의 문제점과 애로사항 등을 파악하기 위해 진행됐다.

군위군의회 행정사무감사 특별위원회(위원장 홍복순, 간사 김영숙) 위원들은 삼국유사면 불법 폐기물 매립 현장 등 5개소의 사업장을 찾아 당면한 문제에 대한 논의와 각 사업추진의 적정성과 추진 상황 등을 점검했다.

이날 현장을 살펴본 위원들은 시설물 하자 검사 이행 철저 등을 요구하며, 군민이 시설물 이용 시 불편을 겪지 않게 세심한 관심을 가져달라고 담당 부서에 당부했다. 

홍복순 행정사무감사 특별위원장은 “이번 현장 확인으로 나타난 문제점의 개선방안 및 사업의 발전방안을 모색해 향후 의정활동에도 적극 반영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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