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7일부터 8월 31일까지 시원한 여름 선물
[대구경북본부 / 김영삼 기자] 경북 군위군 사라온이야기마을은 오는 17일부터 8월 31일까지 ‘빙(氷) 빙(氷) 얼음 페스티벌’을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여름맞이 프로그램은 코로나19 기간 동안 진행하지 못했던 물놀이와 얼음 관련 소품을 활용한 여름 프로그램으로 다채롭게 꾸며, 관광객들에게 시원한 여름을 선물할 계획이다.
사라온 정문 입구에 대형 물놀이 시설을 갖춘 후 △물 풍선 새총 사격대회 △얼음 물고 전래동요 부르기 대회 △대나무 물총과 매직 버블쇼 △환경인형극 ‘꼼지와 왕콧구멍’△대형 풀장에서 보물 찾는 게임을 진행해 흥미로운 물놀이를 계획하고 있다.
이외에도 상설 프로그램으로 △비눗방울놀이 △디지털 보물찾기 △대나무 물총 만들기 △모바일 폰으로 ‘디지털 동물 캐릭터’를 찾아 사라온 구석구석을 다니면서 4차원의 세계를 체험하는 증강현실 미션 놀이도 재미를 더해 준다.
김진열 군수는 “군위읍의 대표적인 관광지인 사라온이야기마을의 여름 빙빙 얼음 페스티벌로 시원한 여름을 계획하는 군위군 전통민속체험장을 많이 방문해 달라”고 당부했다.
관련기사
- 군위군 기획감사실, 사과 농가 일손 돕기 참여
- 군위 삼국유사테마파크, 28일 ‘뭘·몰·준’ 시즌2 개최
- 정부, 전략기술 투자에 미래를 걸었다…세액공제 혜택 확대
- 군위군, 지방 소멸 극복···청년 목소리 군정에 반영
- 정부, 12.8조원 규모…'대구경북 통합신공항' 사업 본격 추진
- 김진열 군수, ‘인각사 수상태양광 송전선로’ 반대 입장 표명
- 군위군, 1300년의 역사 ‘장군단오제’ 개최
- 경북 군위군의회, 주요 사업장 ‘현장방문’ 실시
- 군위군, 대구시 편입 기념 ‘관광 이벤트’ 운영
- 김진열 군위군수, 취임 1주년 맞아 직원들과 ‘소통·공감’
- 군위군, 세계적인 ‘항공물류’ 공항도시로 도약
- 울릉도 해수풀장에서 놀던 초등생, 취수구에 팔이 끼여 숨져
김영삼 기자
sisafocus08@sisafocu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