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 의원 “ 지역 청년들과 소통하면서 지역사회 발전에 최선 다할 것”

 ‘성주미래포럼 제 2 회 정기총회 및 송년의밤’ 행사에서명예회장으로 위촉된 정희용 의원(오른쪽)과 성주미래포럼 회장 유윤권(왼쪽)ⓒ정희용 의원실
 ‘성주미래포럼 제 2 회 정기총회 및 송년의밤’ 행사에서명예회장으로 위촉된 정희용 의원(오른쪽)과 성주미래포럼 회장 유윤권(왼쪽)ⓒ정희용 의원실

[대구경북본부/김진성 기자] 국민의힘 정희용 의원 ( 경북 고령군 ․ 성주군 ․ 칠곡군 ) 은 지난 23 일에 개최된 ‘성주미래포럼 제 2 회 정기총회 및 송년의밤’ 행사에서명예회장으로 위촉됐다고 25일 밝혔다 .

성주미래포럼은 성주군 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청년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지역 현안과 청년 지원 정책 발굴 · 제안은 물론 봉사활동에 중점을 두고 활동하고 있다 .

정희용 의원은 “국회의원으로서 청년 문제와 지역사회 발전에 관심을 기울이는 것은 마땅한 책무”라면서“명예회장 위촉은 더욱 열심히 하라는 의미로 생각하고 앞으로도 청년들과 소통하면서 최선을 다하겠다” 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정 의원은 “국가적 과제이기도 한 인구감소와 지방소멸 위기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 청년층 인구 유입을 촉진할 수 있는 신산업 발굴과 일자리 창출’이라고 생각한다”면서“21 대 국회에 이어 22 대 국회에서도 지역 맞춤 특화산업 유치와 예산 확보는 물론,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간사로서 후계농어업 인과 청년농어업인 육성·지원과 농어촌의 미래성장동력을 찾는 일에 관심을 두고 의정활동을 해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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