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 건천읍 대구방향 신 4번국도에서 화재, 25톤 화물차 '전소'
[울산ㆍ경주 취재본부 / 김대섭 기자] 9일 오전 11시 50분경 대구방향 신 4번국도 경주시 건천읍 대현휴게소 인근에서 흙을 실고 달리던 25톤 덤프 트럭이 하부축 고장으로 인한 뒤타이어 과열로 화재가 발생했다.
운전자는 대피 과정에서 타이어 폭팔로 2도 화상을 입고 119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 졌으며 신고를 접수한 경주소방서 119의 신속한 대처로 차량화재는 진화 되었지만 25톤 덤프트럭은 완전 전소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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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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