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문화 팀장, 정부정책 맞춘 노사관계 정착 공로 인정
[시사포커스 / 강민 기자] 롯데웰푸드는 지난 13일 서울 중구 고용노동부 서울지청이 주관한 2025 근로자의날 유공 정부 포상 전수식에서 강영환 기업문화팀장이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고 16일 밝혔다.
강 팀장은 ▲노사 협력체계 구축 및 소통 ▲근로조건의 실질적 향상 등 정부 정책에 맞춘 노사관계 운영으로 상호 발전적 노사관계 정착에 공로한 점을 인정받았다. ‘제1회 대한민국 일·생활 균형 우수기업’에 롯데웰푸드가 선정되는데 기여한 점도 높이 평가받았다.
강 팀장은 “현장의 어려움을 경청하고 상생의 노사관계를 구축해 온 결과를 인정받았다”며 “앞으로도 근로자의 권익 증진과 일하기 좋은 직장을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