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탁자산 최소 100억원 이상 고객 가입
[시사포커스 / 임솔 기자] NH투자증권은 초고액자산가를 위한 종합 자산관리 서비스인 패밀리오피스가 170가문 가입을 달성했다고 7일 밝혔다.
지난해에만 78가문이 새롭게 가입했고 올해 28가문이 추가로 가입해 지속적인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패밀리오피스는 예탁자산 100억원 이상의 초고액자산가를 대상으로, 전통적인 자산관리뿐만 아니라 IB(투자은행) 연계 자문, 차세대 CEO를 위한 자녀교육 프로그램 등을 제공하는 NH투자증권의 서비스다.
특히 사내 및 외부 전문가 네트워크를 활용해 ‘가문 맞춤형 토탈 솔루션’을 제공하는 것이 강점이다. NH투자증권은 IB 역량을 기반으로 고객의 투자 및 자금 수요에 신속히 대응하며, 검증된 OCIO(외부위탁운용관리) 운용 서비스를 통해 차별화된 경쟁력을 확보했다.
배광수 NH투자증권 WM사업부 대표는 “현실적인 해결책을 제시하는 완성형 컨설팅 서비스를 지향하며 고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면서 “글로벌 수준의 패밀리오피스로 도약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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