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까지 3638억 규모 예산 심사
[대구경북본부 / 김영삼 기자] 대구시 군위군의회(의장 박수현)는 지난 1일 제1차 본회의에서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구성하고 2024년도 예산안 심사에 돌입했다.
5일 군의회에 따르면 앞서 군위군은 3638억 규모의 2024년도 예산안을 편성해 의회에 제출했다.
예결위에서는 4일부터 실단과소 2024년도 세입세출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에 대한 심사를 시작으로, 14일까지 군위군의 2024년도 세입세출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을 심사할 예정이다.
예결위의 심사를 마친 예산안은 오는 15일 군위군의회 제2차 본회의에서 심의·의결해 최종 확정한다.
홍복순 예산결산특별위원장은 “사업의 적정성과 우선순위 등을 면밀히 검토하고 위원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내년도 예산이 적재적소에 쓰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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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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