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개 시군서 확진자 발생
누적 확진자 2만8488명
[대구경북본부 / 김영삼 기자] 구미와 포항에서 300명대 확진자가 나온 가운데 경북에서 6일 0시 기준 22개 시군에서 1750명이 신규 확진됐다. 국내감염 1741명 해외유입 9명이다.
최근 2주일간 확진자는 234 → 281 → 438 → 489 → 538 → 589 → 597 → 587 → 619 → 777 → 935 → 1144 → 1489 → 1750명이다.
이날 경북도에 따르면 지역 누적 확진자는 2만8488명, 이중 완치자는 1만6630명, 자가격리 4771명, 치료 중 1만1631명, 누적 사망자는 227명이다.
감염병 전담병원 병상은 1010개중 여유병상 468개(가동률 53.7%), 생활치료센터 병상은 796개중 557개(가동률 30.0%)가 사용 가능하다. 재택 치료자는 5808명이다. 주민등록 인구 대비 코로나19 백신 접종률은 1차 86.8%, 2차 85.5%, 3차 55.6%이다.
시군별 확진자 수는 구미 356명, 포항 308명, 경주 205명, 경산 177명, 김천 129명, 안동 116명, 칠곡 86명, 영천 69명, 영주 62명, 고령 32명, 예천 32명, 문경 30명, 상주 25명, 청도 23명, 영양 17명, 봉화 15명, 의성 14명, 울진 14명, 성주 13명, 군위 12명, 영덕 8명, 청송 7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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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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