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동부/양준석 기자] 전남 순천시가 코로나 대규모 감염사태를 일으키면서 방역당국 뿐만 아니라 전남도 전체를 바짝 긴장시키고 있다. 현재 순천지역을 중심으로 3차, 4차 등 n차 감염이 대단히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8월 17일 이후 전남도 전체 총 지역감염 숫자는 73명으로, 순천 41, 광양 7, 진도 5, 곡성 3, 화순 3, 무안 2, 영광 2, 나주 1이며, 27일 오전 9시 이후 순천에서만 8명의 추가 확진자가 발생했으며, 담양에서도 한 명이 발생했다.특히 25일 이후 순천에서 발생한 34명 중 휘트니스센터에서 마스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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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준석 기자
2020.08.27 18: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