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주 부스 및 이벤트 존 운영…저녁엔 유명 가수 콘서트도
[시사포커스 / 강민 기자] 하이트진로가 서울 강서구 마곡나루 일대에서 열리는 ‘2025 마곡 MCT 페스티벌(Magok Culture & Tech Festival)’ 둘째날인 13일에 참여해 ‘테라 로드 비어 페스티벌’을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행사는 서울 마곡나루역 앞 7차선 도로 약 220m를 전면 통제하고 메인무대를 설치해 진행된다. 맥주 부스를 곳곳에 마련해 테라를 즐길 수 있게 준비했고 두꺼비 포토존과 테라 리얼탄산 포토존이 설치되며 웨이브레이스, 스파크레이스, 다트게임 등 소비자 참여형 이벤트 부스도 운영된다.
또 다이나믹듀오, 코요태, 뉴비트, 라포엠, 강소리 등 유명 아티스트들의 콘서트가 열린다.
오성택 하이트진로 마케팅실 전무는 “서울에서 열리는 대규모 맥주 축제를 통해 소비자들에게 특별한 브랜드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며 “향후에도 지역사회와 상생, 소비자와 접점을 확대하는 현장 마케팅을 이어가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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