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억 원 상당 호프 푸드팩 81개 지역아동센터에 전달
[시사포커스 / 강민 기자] CJ제일제당이 방학과 주말 등 급식이 진행되지 않은 기간 결식우려아동에게 식품 꾸러미를 제공하는 ‘2025 호프 푸드 팩(HOPE Food Pack)’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에 CJ제일제당은 3억 원 상당의 햇반 컵반, 비비고 국물요리, 스팸 등을 전국 81개 지역아동센터를 이용하는 결식우려아동 2000 명에게 전달한다.
CJ제일제당 협력사인 ‘즐거운 동행’의 ‘㈜미정’이 작년에 이어 올해도 참여했고 두부 가공품 제조사 ‘맑은물에홀딩스㈜’가 처음으로 참여했다.
김주석 CJ제일제당 준법경영실장은 “앞으로도 협력업체들과 함께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1등 식품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역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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