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Q, 반궁 4곳·테루 2곳 오픈…“확실한 정체성 강점”
[시사포커스 / 강민 기자] 이랜드이츠가 한식 브랜드 ‘반궁’과 캐주얼 일식 ‘테루’를 앞세워 가맹사업 확장에 속도를 낸다고 20일 밝혔다.
이랜드이츠는 오는 22일 반궁 가락점을 오픈한다. 올해 2분기에만 NC송파점, NC불광점, 구미점 등 4번째 매장 오픈이다. 이에 따라 반궁은 직영점 1곳과 가맹점 25곳이 된다. 반궁은 생선구이와 솥밭 반상을 중심으로 한 한식 다이닝 브랜드다.
지난달 16일 문을 연 반궁 NC송파점은 업종 변경 매장으로 오픈 직후 한 달간(4월 16일~5월 15일까지) 매출이 직전 브랜드 오픈 직후 한 달 매출 대비 약 2.5배 증가했다.
캐주얼 일식 브랜드 테루도 지난 4월부터 이달까지 NC불광점, NC 야탑점 두 곳 매장을 오픈해 현재 직영점 1곳과 가맹점 14곳을 운영 중이다.
이랜드이츠 관계자는 “반궁과 테루는 합리적인 매장 면적과 정체성이 확실한 메뉴 중심으로 효율적으로 운영할 수 있는 구조를 갖췄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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