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돌 후 뒤따르던 트럭에 받쳐 승용차량 운전자 튕겨나가

2차 사고가 난 14톤 트럭 모습. 사진/이경필 (제보자)
2차 사고가 난 14톤 트럭 모습. 사진/이경필 (제보자)
2차 사고가 난 14톤 트럭 모습. 사진/이경필 (제보자)
2차 사고가 난 14톤 트럭 모습. 사진/이경필 (제보자)
​5m 아래 언덕으로 튕겨나간 운전자를 119 구급대원들이 운전자를 구조하고 있는 모습. 사진/이경필 (제보자)​
​5m 아래 언덕으로 튕겨나간 운전자를 119 구급대원들이 운전자를 구조하고 있는 모습. 사진/이경필 (제보자)​
2차 연쇄 추돌로 심하게 훼손된 모닝 승용차 모습. 사진/이경필 (제보자)
2차 연쇄 추돌로 심하게 훼손된 모닝 승용차 모습. 사진/이경필 (제보자)

[울산ㆍ경주 취재본부 / 김대섭 기자] 경주시 4번국도 모량 건천 방향 건천휴계소 인근에서 굴삭기06w와 모닝 승용차가 추돌하는 사고가 27일 오전 6시 35분경 발생했다.

모닝 승용차는 굴삭기와 충돌 사고가 난 후 갓길 가드레일을 박고 정차 중에 있던 가운데  다시 뒤따라 오던 현대14톤 트럭이 사고가 나 있는 모닝차량을 2차로 추돌하는 사고가 일어났다.

그 충격으로 모닝차량 여성운전자(54년생)는 5m아래 우측 언덕 밑으로 튕겨나가 추락했고, 그 운전자는 119에 의해 병원으로 긴급 이송되었다.

현재 운전자는 생명이 위태로운 것으로 알려졌고, 경찰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파악 중인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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