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에 구름이 짙어 닥터 헬기(의료 헬기) 출동 중 회항하는 상황
“국민의 생명·안전을 언제나 먼저 생각”
[전남서부취재본부 / 최영남 기자] 전남 완도해양경찰서(서장 이영호)는 지난 7일 오후 18시 13분께 119로부터 왼쪽 손목동맥 자상 환자가 있다는 신고를 접수, 현장으로 해양경찰 구조헬기를 급파하여 목포 소재 병원으로 무사히 이송했다고 8일 밝혔다.
당시 하늘에는 구름이 짙게 끼어 닥터 헬기(의료 헬기)가 출동 중 회항하는 등 헬기 운항에 어려움이 있었으나 해경은 신속한 구조를 위해 헬기 출동을 결정, 안전을 최우선으로 이송 작전을 실행했다.
한편 완도해경관계자는 “당시 기상이 좋지 않아 헬기 운항에 어려움이 있었으나 환자의 생명을 구하기 위해 필요한 결정이었다”며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언제나 먼저 생각하는 해양경찰이 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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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영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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