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31일 교육가족과 지역민의 ‘소통의 장’ 마련 
지역 예술 공연단 ‘댄스 무대’ 등 다양한 공연 준비

송년행복 나눔의 밤 한마당 행사 안내문. 자료/경북교육청
송년행복 나눔의 밤 한마당 행사 안내문. 자료/경북교육청

[대구경북본부 / 엄지원 기자] 경북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오는 31일부터 1월 1일까지 해양수련원에서 교육가족과 지역민이 함께하는 ‘송년행복 나눔의 밤 콘서트’ 를 개최한다. 

26일 해양수련원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교육가족과 지역민의 소통의 장을 마련해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따뜻한 경북교육을 실현하기 위해 준비됐다. 

31일 오후 7시에 열리는 송년행복 나눔 콘서트에는 지역예술공연단(언니쓰)의 댄스 무대와 정상급 금관 악기연주와 성악 공연을 직접 관람할 수 있다. 

새해 첫날에는 명사 20리 고래불 해맞이(오전 7시 34분)와 가족과 함께 떡국을 먹는 행사로 교육가족과 지역민들이 함께 정을 나눌 수 있다. 

이상문 해양수련원장은 “송년 행복 나눔 한마당 행사를 통해 교육가족들이 지역민과 훈훈한 정을 나누는 소중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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