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강남구 코엑스 신한카드 아티움에서
[시사포커스 / 오훈 기자] EMK의 첫 소극장 창작뮤지컬 '프리다' 프레스콜이 10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 신한카드 아티움에서 열렸다.
이 자리에는 추정화 연출을 비롯해 허수현 작곡가, 박해림 대본·작사, 배우 김소향, 알리, 김히어라, 전수미, 리사, 스테파니, 임정희, 정영아, 이아름솔, 최서연, 박시인, 허혜진, 황우림 등이 참석해 시연했다.
뮤지컬 '프리다'는 인생을 송두리째 바꿔놓은 사고 이후 평생 후유증 속에 살면서도 자신의 고통을 예술로 승화시키며 삶의 환희를 잃지 않았던 '프리다 칼로'의 마지막 생애를 액자 형식으로 풀어낸 작품이다.
뮤지컬 '프리다'는 2023년 8월 1일부터 10월 15일까지 강남구 코엑스 신한카드 아티움에서 공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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