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포커스 / 이청원 기자] 보이그룹 크래비티(CRAVITY)가 첫 지상파 1위를 거머쥐었다. 9일 소속사 측에 따르면 크래비티(세림, 앨런, 정모, 우빈, 원진, 민희, 형준, 태영, 성민)는 전날 KBS 2TV '뮤직뱅크'에서 일곱 번째 미니 앨범 '에버샤인(EVERSHINE)'의 타이틀곡 '러브 오어 다이(Love or Die)'로 1위에 이름을 올렸다. 앞서 신곡 '러브 오어 다이'로 SBS M, SBS FiL '더쇼'에서 1위를 차지한 가운데, '뮤직뱅크'에서도 1위의 영광을 안으며 데뷔 1425일 만에 첫 지상파 음악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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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청원 기자
2024.03.09 16: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