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앨범 무드 엿볼 수 있는 연이은 티저…기대감 '최고조'

베이비몬스터 파리타 개인 포스터 / ⓒYG엔터테인먼트
베이비몬스터 파리타 개인 포스터 / ⓒYG엔터테인먼트

[시사포커스 / 이청원 기자] 베이비몬스터의 내달 1일 신곡 발매를 앞두고 개인 포스터를 공개하며 열기를 끌어올리고 있다.

14일 소속사 측은 공식 블로그에 베이비몬스터 파리타와 라미의 비주얼 포토를 순차적으로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 속 멤버 파리타는 빈티지한 색감의 데님 착장에 하이탑 부츠, 뱅글 등 각종 액세서리를 더해 키치하면서도 힙한 무드를 완성했다. 

라미는 브라운 톤 가죽 상의에 스포티한 디자인의 숏팬츠를 매치, 여유로우면서도 날카로운 눈빛으로 보는 이들을 단숨에 매료시켰다.

베이비몬스터 라미 개인 포스터 / ⓒYG엔터테인먼트
베이비몬스터 라미 개인 포스터 / ⓒYG엔터테인먼트

새 앨범의 무드를 엿볼 수 있는 연이은 티저에 팬들의 기대감은 최고조다. 신비로운 배경, 감각적인 스타일링, 멤버들의 깊어진 분위기를 두고 여러 추측을 내놓고 있는 상황. 

베이비몬스터가 새롭게 보여줄 매력과 더불어 이후 베일을 벗을 아현의 비주얼에 대한 궁금증이 커졌다.

한편 베이비몬스터는 내달 1일 0시 첫 번째 미니앨범 'BABYMONS7ER'을 발매한다. '확신의 올라운더' 멤버 아현이 전격 합류해 7인조 완전체가 된 이들이 펼쳐낼 음악 세계는 무엇일지, 어떠한 눈부신 시너지를 발휘할지 기대가 쏠린다.

한편 베이비몬스터는 데뷔곡 'BATTER UP'과 미니앨범의 선공개곡 'Stuck In The Middle'를 발표하며 억대뷰 뮤직비디오만 2편을 보유, 글로벌 음악 시장 내 압도적 존재감을 각인했다. 

이번 앨범을 통해서는 음악방송, 팬미팅 등의 다채로운 활동도 전개하며 전 세계 팬들과의 교감폭을 보다 넓힐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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