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첫 번째 미니앨범 'WE UNIS(위 유니스)' 데뷔

걸그룹 유니스 콘셉트 포토 / ⓒF&F엔터테인먼트
걸그룹 유니스 콘셉트 포토 / ⓒF&F엔터테인먼트

[시사포커스 / 이청원 기자] 걸그룹 유니스(UNIS)가 완벽한 비주얼의 콘셉트 포토로 데뷔 앨범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12일 소속사 측은 유니스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미니 1집 'WE UNIS(위 유니스)'의 스타트 버전 두 번째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이날 공개된 단체 콘셉트 포토는 하나의 그림 같은 유니스의 비주얼 합이 인상적이다. 짙은 오렌지 컬러 배경에 녹아든 멤버들의 모습은 강렬한 인상을 남긴다.

이와 함께 4명의 개인 콘셉트 포토도 눈길을 끈다. 사진 속 코토코는 맑고 깨끗한 비주얼이 돋보인다. 엘리시아는 나무에 앉은 채 시크한 무드를 내뿜는다. 오윤아는 웃음기 없는 표정으로 무심한 듯 도도한 매력을 더했고, 임서원은 한층 성숙해진 미모와 분위기를 풍긴다.

걸그룹 유니스 콘셉트 포토 / ⓒF&F엔터테인먼트
걸그룹 유니스 콘셉트 포토 / ⓒF&F엔터테인먼트

유니스는 오는 27일 첫 번째 미니앨범 'WE UNIS(위 유니스)'를 발매하고 데뷔한다. 

이들은 SBS와 F&F엔터테인먼트가 공동 제작한 글로벌 오디션 프로그램 '유니버스 티켓'을 통해 결성됐다. 최종 데뷔 멤버는 진현주, 나나, 젤리당카, 코토코, 방윤하, 엘리시아, 오윤아, 임서원이다.

팀명 '유니스(UNIS)'는 유니버스에서 시작한 우리들의 스토리를 함께 써 내려가자는 의미가 담겨있다. 데뷔 전 '유니버스 티켓'을 통해 꿈을 향한 첫발을 내디딘 멤버들이 유니스로서 계속해서 이야기를 써 내려간다는 확장된 서사를 그린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시사포커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