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6시 새 싱글 'EENIE MEENIE' 발매…직접 작사 참여

청하-홍중 댄스 챌린지 영상 / ⓒ모어비전
청하-홍중 댄스 챌린지 영상 / ⓒ모어비전

[시사포커스 / 이청원 기자] 가수 청하가 가요계로 돌아왔다.

11일 소속사 측에 따르면 청하가 이날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새 싱글 'EENIE MEENIE'를 발매한다.

새 싱글 'EENIE MEENIE'는 청하의 새로운 시작과 앞으로의 행보에 대한 고민을 엿볼 수 있는 앨범이다. 청하는 앨범 작사에 참여해 진정성과 완성도를 높였으며, 중독성을 유발하는 포인트 안무와 고퀄리티 퍼포먼스로 전 세계 음악 팬들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소속사 측에 따르면 타이틀곡 'EENIE MEENIE'는 묵직하고 반복되는 콘트라베이스를 중심으로 만들어진 댄서블한 리듬 위로 예측할 수 없이 전개되는 흐름이 재미를 선사하는 곡이다. 

이와 함께 공개된 영상 속 청하는 'EENIE MEENIE'의 피처링을 맡은 에이티즈의 홍중과 댄스 챌린지를 선보이고 있다. 

청하와 홍중은 레트로한 감성을 머금은 오래된 다방을 배경으로 힙한 스타일링을 선보여 이색적인 무드를 더했고, 훈훈한 케미로 글로벌 K팝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었다.

청하와 홍중은 완벽한 호흡으로 포인트 구간의 댄스 챌린지를 소화하며 'EENIE MEENIE'를 통해 선보일 음악적 시너지에도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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