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데뷔' 유니스, 두 번째 트레일러 필름⋯예측 불가 新 스토리

유니스 첫 미니 앨범 '위 유니스' 두번째 트레일러 필름/ ⓒF&F엔터테인먼트
유니스 첫 미니 앨범 '위 유니스' 두번째 트레일러 필름/ ⓒF&F엔터테인먼트

[시사포커스 / 이청원 기자] 걸그룹 유니스(UNIS)가 데뷔를 향한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16일 유니스(진현주, 나나, 젤리당카, 코토코, 방윤하, 엘리시아, 오윤아, 임서원)의 공식 SNS 채널에 미니 1집 'WE UNIS(위 유니스)'의 두 번째 트레일러 필름이 게재됐다. 

첫 번째 트레일러 필름에서는 진현주, 방윤하, 엘리시아, 임서원이 포커스였다면 이번에는 나나, 젤리당카, 코토코, 오윤아에게 시선을 뗄 수 없다. 

이번 트레일러 또한 첫 편과 동일하게 사막과 같은 공간을 걸어가는 유니스로 시작됐다. 멤버들의 화려한 비주얼이 담긴 클로즈업 샷과 흰 천, 캔들, 별 등의 오브제를 활용한 다채로운 모습이 잇달아 등장해 단 1초도 놓칠 수 없다.

유니스는 2개의 트레일러 필름을 공개하며 신보 'WE UNIS'에 대한 힌트를 던졌다. 이들은 짧지만 강렬한 영상으로 깊은 여운과 데뷔를 향한 설렘을 동시에 안겼다. 

유니스는 SBS와 F&F엔터테인먼트의 오디션 프로그램 '유니버스 티켓'을 통해 탄생한 그룹이다. 진현주, 나나, 젤리당카, 코토코, 방윤하, 엘리시아, 오윤아, 임서원 총 8명이 속해있다. 이들은 오는 27일 첫 번째 미니앨범을 발매한다. 

팀명 '유니스(UNIS)'에는 유니버스에서 시작한 우리들의 스토리를. 함께 써 내려가자는 의미가 담겨있다. 데뷔 전 '유니버스 티켓'을 통해 꿈을 향한 첫발을 내디딘 멤버들이 유니스로서 계속해서 이야기를 써 내려간다는 확장된 서사를 보여준다. 

유니스는 오는 27일 첫 번째 미니앨범 'WE UNIS'로 정식 데뷔에 나선다. 

저작권자 © 시사포커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