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Forgive Me' 이후 1년 4개월 만 싱글 앨범 발표

오는 26일 새 앨범으로 컴백하는 보아 / ⓒ시사포커스DB
오는 26일 새 앨범으로 컴백하는 보아 / ⓒ시사포커스DB

[시사포커스 / 이청원 기자] 가수 보아(BoA)가 오랜만에 팬들을 찾는다.

18일 소속사 측에 따르면 보아는 오는 26일 오후 6시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새 싱글을 발표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같은날 공식 SNS를 통해 컴백을 예고하는 로고 이미지가 오픈되어 컴백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이번 싱글은 보아가 지난 2022년 11월 발매한 세 번째 미니앨범 'Forgive Me'(포기브 미) 이후 약 1년 4개월 만에 선보이는 신곡인 만큼, 한층 더 완성도 있는 음악 색깔과 독보적인 감성을 만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그동안 보아는 앞서 배우, MC 및 오디션 프로그램 심사위원, 프로젝트 유닛 'GOT the beat'(갓 더 비트)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활약한 바 있다.

특히 ㅌ최근에는 한국, 일본에서 동시 데뷔한 'NCT WISH'(엔시티 위시)의 프로듀싱을 맡아 프로듀서로서의 역량도 다시 한 번 입증했던 만큼, 이번 신곡으로 보여줄 본업에서의 활약에 이목이 집중된다.

한편, 보아는 지난 2000년 14살의 나이에 한국 첫 정규 음반 ID; Peace B를 발매해 성공적으로 데뷔했다. 이후 일본 시장에 진출 한국 가수로 처음으로 오리콘 앨범차트 1위에 오르는 등 아시아의 가요시장을 주름잡은 바 있다.

보아 신곡 티저 이미지 / ⓒSM엔터테인먼트
보아 신곡 티저 이미지 / ⓒSM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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