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포커스 / 이영진 기자] 불법 리베이트를 해 복지부로부터 약가 인하 처분받은 제약사들이 법적 대응을 준비 중이다.28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CJ헬스케어, 한올바이오파마 등은 내달 1일로 예정된 복지부의 약가 인하에 대해 집행정지 및 행정처분 취소 소송을 낼 예정이다.앞서 복지부는 지난 27일 불법 리베이트 제공 행위로 적발된 11개(파마킹, 씨엠지제약, CJ헬스케어, 아주약품, 영진약품공업, 일동제약, 한국피엠지제약, 한올바이오파마, 한미약품, 일양약품, 이니스트바이오) 제약사 340개 약제에 대한 가격을 평균 8.38% 인하하
소비자경제
이영진 기자
2018.03.28 1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