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들에게 인기 끌며 목 통증을 완화시켜줄 '목앤'

▲ 한미약품 '목앤'은 미세먼지로 유발된 목 통증을 완화시켜주며, 그 효능을 입증 받아 소비자들에게 꾸준히 사랑을 받고 있다. 사진 / 한미약품
                                                                                                          
[시사포커스 / 이영진 기자] 극심한 미세먼지로 유발된 목 통증을 말끔하게 완화해줄 제품이 나와 제약업체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10일 한미약품에 따르면 목 통증을 치료해주는 '목앤'은 출시 후 2년여 만에 50만 개 판매를 달성했고, 현재 제약계에서 '핫'한 제품으로 꼽히고 있다. 

출시 18개월 만에 전국 9,000여 개 약국에서 판매될 정도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목앤'은 목 염증 및 통증 완화, 부종, 구내염 등에 효과적인 것으로 알려졌다. '세틸피리디늄염화물수화물'과 '수용성 아줄렌' 성분이 함유돼 향균 작용과 항염∙진통에도 효과적이다.

또한 먹으면 목이 시원해짐을 느끼는 박하향을 첨가해 상쾌함을 느낄 수도 있고, 휴대 시 회전형 안전클립으로 제품이 구성돼 액체가 새는 것을 방지시켜준다.

한편 한미약품 관계자는 "미세먼지로 목이 심하게 붓거나 목에 무리가 일어나는 경향이 다분한데, '목앤'이 소비자들에게 입소문을 타면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며 "우수하면서도 꾸준히 사랑을 받고 있는 제품인 만큼 시장 점유율을 더 넓혀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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