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외처방의약품 시장 4위로 올라서

▲ 사진 / 유한양행
[시사포커스 / 이영진 기자] 유한양행의 지난해 4분기 처방약 매출이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24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유한양행은 지난해 4분기 원외처방의약품 매출이 전년동기대비 약 28% 증가했다.
 
원외처방의약품은 병원 진료 후 약국에서 처방전을 토대로 처방받을 수 있는 의약품을 일컫는다.
 
유한양행은 그간 원외처방의약품 시장 외 생활용품, 일반의약품 등의 시장을 공략하다 자체 개발한 ‘듀오웰’ 등을 출시하며 단숨에 4위로 올라섰다.
 
한편 원외처방의약품 시장의 1위 한미약품과 2위 종근당은 매출이 감소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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