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약금 5%·중도금 무이자 적용…서울 접근성·교육 접근성 높아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회룡역 파크뷰 조감도 ⓒ현대건설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회룡역 파크뷰 조감도 ⓒ현대건설

[시사포커스 / 강민 기자] 현대건설이 경기도 의정부시 호원동 281-21번지 일대에 공급하는 힐스테이트 회룡역 파크뷰 계약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고 29일 밝혔다.

힐스테이트 회룡역 파크뷰는 지하 3층~지상 33층, 12개 동, 전용면적 39~84㎡, 총 1,816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이 중 수요자들의 선호도 높은 중·소형 타입의 전용면적 59·84㎡ 674가구가 일반분양분이다. 선착순 계약의 경우 청약통장이 필요 없고 만 19세 이상이면 거주 지역, 주택 소유 여부 등과 관계없이 누구나 계약할 수 있다. 유주택자도 계약 가능하며, 원하는 동·호수를 직접 선택할 수 있다.

현대건설에 따르면 계약금은 통상 분양가의 10%지만 이 단지는 5%로 낮췄다. 1차 계약금은 500만원 정액제, 잔여 2차 계약금은 30일 내 납부하면 된다. 또 중도금 60% 전액에 무이자 혜택을 제공해 계약자가 이자 부담 없이 분양가를 절감할 수 있도록 했다.

힐스테이트 회룡역 파크뷰는 서울 경계까지 직선 3km 거리에 위치해 서울 접근성이 뛰어나다. 지하철 1호선·의정부경전철 회룡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고, 두 정거장이면 서울 도봉산역에 닿는다. 시청·강남권 등 주요 업무지구도 40분대 이동이 가능하다. 수도권 제1순환고속도로, 동부간선도로와 인접해 차량 교통도 편리하며, GTX-C(2028년 예정), 회룡IC(2027년 예정), 서울~양주 고속도로(2030년 예정), 동부간선도로 지하화(2034년 예정) 등 교통망 확충도 기대된다.

교육 여건은 호원초·호원중 등 학세권 입지와 단지 내 국공립 어린이집이 들어선다. 아울러 회룡초, 회룡중, 호원고, 호원동 학원가, 노원(서울) 학원가 등도 가깝다. 생활인프라면에선 신세계백화점, 코스트코, 롯데마트 등과 도봉산·북한산 둘레길 등 자연환경도 가까워 주거 편의성이 높다.

단지는 일반분양 가구를 100% 남향 위주로 배치해 채광과 통풍을 극대화하고, 바람길을 고려한 통경축 설계로 개방감을 높였다. 조경은 어린이놀이터, 소셜커뮤니티가든, 힐링가든, 패밀리가든, 힐링숲, 피크닉가든, 중앙광장 등 다양한 테마 공간으로 꾸며 쾌적함을 더했다.

평면은 드레스룸을 전 가구에 적용하고, 전용 84㎡ 타입에는 주방·현관·복도 팬트리 등 수납공간을 다양화했다. 커뮤니티 시설도 대단지 규모에 맞게 피트니스, 골프연습장, 스크린골프장, GX룸, 사우나, 키즈플레이룸, 독서실, 작은 도서관, 다함께돌봄센터, 워크 라운지, 게스트하우스 등으로 구성됐다.

현대건설 특화설계 ‘H 시리즈’인 층간소음 저감 기술 ‘H 사일런트 홈 시스템 Ⅰ’, 지하 주차장 건식 세차 공간 ‘H 오토존’, 반려동물 전용 ‘H 위드펫’도 적용된다. 스마트 주거 시스템도 강화해 입주민 전용 플랫폼 ‘마이 힐스’를 통해 조명·난방 제어, 관리비 및 에너지 사용량 조회, 커뮤니티 시설 예약, 엘리베이터 호출, 주차 위치 확인 등이 가능하며, 차량에서 집안 기기를 제어하는 ‘카투홈’ 서비스도 지원된다.

또 26년 교육 노하우를 가진 아발론교육과 MOU를 체결해 입주민 대상 영어교육 프로그램과 교습비 할인 혜택을 제공, 학부모 수요를 겨냥한 교육 특화 서비스까지 갖췄다.

힐스테이트 회룡역 파크뷰는 의정부 호원동 첫 ‘힐스테이트’ 브랜드 아파트로, 차별화된 설계와 풍부한 커뮤니티를 갖췄다. ‘힐스테이트’는 한국기업평판연구소 아파트 브랜드 평판 조사에서 지난 2019년 4월부터 지난 8월까지 77개월 연속 1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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