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수 대리점 대표 및 카매니저 40여명 시상
[시사포커스 / 이청원 기자] 쉐보레(Chevrolet)가 ‘쉐보레 2025 2분기 우수 대리점 및 카매니저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쉐보레 우수 대리점 대표와 2분기 우수 카매니저를 포함한 관계자 40여 명이 참석해 최근 출시된 2026년형 모델에 대한 고객의 반응을 공유하고 올해 목표를 재점검하기 위해 열렸다.
이 자리에서 헥터 비자레알 GM 한국사업장 사장은 “트레일블레이저와 트랙스가 긍정적인 시장 반응을 얻을 수 있었던 것은 쉐보레의 가치를 전달해 온 대리점과 카매니저들의 헌신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변화하는 시장 환경 속에서 고객 만족을 최우선으로, 더 큰 성과를 만들어 주실 것을 기대한다”고 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2분기 동안 우수한 실적을 거둔 대리점과 카매니저에 대한 시상도 진행됐다. 우수 대리점으로는 서울 북부 대리점·인천 부평 대리점·수원광교 대리점 등 전국 및 지역을 대표하는 총 10개 대리점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우수 카매니저로는 총 30명이 선정됐다.
쉐보레는 “이번 행사를 통해 전국 대리점 대표 및 카매니저들의 현장 목소리를 수렴하고, 고객 만족 중심의 판매 전략을 강화하는 계기로 삼았다”며 “변화하는 시장 환경과 다변화된 고객 니즈에 빠르게 대응하기 위해 대리점과의 협력 체계를 더욱 견고히 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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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청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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