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릭터 ‘빵빵이’와 ‘옥지’의 의상 세트 및 총기 스킨 등 출시

크래프톤의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이 인기 애니메이션 ‘빵빵이의 일상’과 컬래버레이션을 진행한다. ⓒ크래프톤
크래프톤의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이 인기 애니메이션 ‘빵빵이의 일상’과 컬래버레이션을 진행한다. ⓒ크래프톤

[시사포커스 / 임솔 기자] 크래프톤은 배틀그라운드 모바일과 인기 애니메이션 ‘빵빵이의 일상’과 컬래버레이션을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빵빵이의 일상’은 240만명이 넘는 구독자를 보유한 유튜브 인기 애니메이션 채널이다. 국내는 물론 일본, 중국 등 글로벌 시장에서 큰 사랑을 받으며 다양한 협업 프로젝트를 선보이고 있다.

이번 컬래버레이션은 오는 9월 16일 화요일까지 진행된다. 이용자들은 빵빵이의 일상에 등장하는 캐릭터 ‘빵빵이’와 ‘옥지’의 의상 세트, 헬멧, 배낭, 차량, 마이크로 우지 총기 스킨, 낙하산, 보이스 카드 등 컬래버레이션 상품을 만나볼 수 있다.

게임 내에서 진행되는 ‘빵빵이의 일상 디스커버리’ 이벤트 기간 동안 이용자는 생존 시간, 킬 수, 대미지 등 게임 플레이 기록에 따라 포인트를 획득할 수 있다. 획득한 포인트는 컬래버레이션 상품을 포함한 다양한 아이템을 일정 확률로 얻을 수 있는 상자로 교환 가능하다.

서울 성동구에 위치한 ‘펍지 성수’ 포토 부스에서도 빵빵이의 일상과의 컬래버레이션 콘텐츠를 체험할 수 있다. 배틀그라운드 모바일과 빵빵이의 일상, 포토이즘이 협업해 마련한 포토 부스를 통해 한정 사진 프레임이 8월 16일 토요일과 17일 일요일 양일간 선공개된다. 이후 17일부터 31일까지 전국 포토이즘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한정 프레임을 사용해 사진을 촬영한 이용자를 대상으로 선착순 500명에게 컬래버레이션 엽서를 증정한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시사포커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