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서홍 대표 등 임직원 44명 참가…실천하는 애국 캠페인

허서홍 GS리테일 대표이사가 국립서울현충원 제39묘역에 헌화 및 묘비 닦기 봉사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GS리테일
허서홍 GS리테일 대표이사가 국립서울현충원 제39묘역에 헌화 및 묘비 닦기 봉사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GS리테일

[시사포커스 / 강민 기자] GS리테일이 지난달 30일 국립서울현충원에서 호국영령과 순국선열을 기리고자 묘역 정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2일 밝혔다. 묘역 정화 봉사는 올해로 8년째다.

이번 봉사활동에는 허서홍 GS리테일 대표를 포함해 전 사업부 임직원 44명이 참석했다. GS리테일 임직원은 국립서울현충원 제39묘역 6개 구역에 태극기를 헌정하고, 헌화 및 묵념, 묘비 닦기, 방명록 작성 등을 진행했다.

GS리테일은 지난 2024년 국립서울현충원과 자매결연을 맺고 매년 두 차례 묘역 정화 봉사활동을 정례화하고 있다. 올해 하반기에도 임직원들이 참여하는 현충원 봉사활동이 예정돼 있다.

박경랑 GS리테일 ESG파트장은 “GS리테일은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호국영령의 숭고한 희생을 기억하고자 매년 임직원 국립서울현충원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고 했다.

한편, GS리테일은 지난 2018년부터 ‘호국보훈 애국 마케팅 캠페인’을 전개해왔다. 이는 ▲독립운동가 알리기 도시락 스티커 ▲임시정부 역사탐방 ▲독립운동가 후손 지원 ▲삼일절 기념 가상 콘텐츠 등 다양한 방식으로 실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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