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가지 감기 증상별 라인업 구축

동아제약의 어린이 종합감기약 ‘챔프 콜드펜하이’. ⓒ동아제약
동아제약의 어린이 종합감기약 ‘챔프 콜드펜하이’. ⓒ동아제약

[시사포커스 / 임솔 기자] 어린이 감기가 유행 중인 가운데, 동아제약은 자사 어린이 전문 상비약 브랜드 ‘챔프’가 증상 완화에 도움을 줄 수 있따고 18일 밝혔다. 

챔프는 올해로 33주년을 맞이한 어린이 전문 상비약 브랜드다.

동아제약에 따르면 아세트아미노펜이 주성분인 ‘챔프 시럽’을 포함해 ▲챔프 이부펜시럽(이부프로펜) ▲챔프 노즈시럽(코감기약) ▲챔프 코프액(목감기약) ▲챔프 알러논액(알러지약) ▲챔프 콜드펜시럽(종합감기약) ▲챔프 콜드펜하이시럽(초등학생 종합감기약) 총 7가지 세분화된 증상에 따른 라인업을 갖췄다.

최근에는 초등학생 종합감기약 ‘챔프 콜드펜하이시럽’을 선보였다. 동아제약 관계자는 “클로르페니라민말레산염, 구아이페네신 등으로 구성돼 기침, 발열 등 다양한 감기 증상을 한 번에 완화할 수 있다”면서 “초등학생 연령의 아이들이 간편하게 복용할 수 있도록 1포 10mL 개별 포장으로 구성했으며 저학년(만 7~10세)은 1회 1포만 복용하면 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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