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초 ‘3대 펫 안심 인증’ 획득

시몬스가 펫 매트리스 ‘N32 쪼꼬미’ 출시했다. ⓒ시몬스
시몬스가 펫 매트리스 ‘N32 쪼꼬미’ 출시했다. ⓒ시몬스

[시사포커스 / 강민 기자] 시몬스는 펫 매트리스인 ‘N32 쪼꼬미’를 선보이며 반려동물 수면시장에 진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 제품은 국내 최초로 펫 세이프티(PS) 인증, 비건 인증, 라돈·토론 안전 인증을 획득했다.

N32 쪼꼬미는 아이슬란드 청정지역 유기농 해조류에서 추출한 아이슬란드 씨셀™과 천연 식물성 소재 린넨 자가드를 활용해 피부 자극을 최소화하고 통기성과 흡수성을 높였다.

또 7단 레이어링 기술을 적용했고, 11cm의 낮은 두께로 설계돼 반려동물이 부담 없이 오르내릴 수 있도록 했다. 탄력과 복원력이 우수한 FR(Flexible Resilience Foam)폼과 CE(Comfort Easy Foam)폼을 사용해 반려동물에게 안정된 지지력 또한 선사한다.

이번 신제품에는 실용성 강화를 위해 생활 방수와 오염 방지 기능을 갖춘 N32 쪼꼬미의 커버 형태로 제작된 N32 쪼꼬미 슬리브도 포함됐다. 

제품 사이즈는 S와 M 두 가지며 색상은 베이지, 오렌지, 블루 세 가지다. 전국 24개 N32 매장과 공식 온라인몰에서 판매하고 N32 유튜브 채널에서 제품 소개 영상을 확인할 수 있다.

시몬스 관계자는 “국내 최초로 3대 펫 안심 인증을 획득한 제품으로, 반려동물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했다”며 “앞으로도 ESG 경영을 반영한 친환경 제품 개발을 지속해 반려동물 수면 시장을 선도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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