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조화·행복·건강·사람 중심 시정 운영
훈훈하고 뜻깊은 설 연휴, 건강과 행복 기원

조현일 경산시장이 설 명절을 앞두고 시민들과 출향인들에게 감사 인사를 하고 있다.ⓒ페이스북
조현일 경산시장이 설 명절을 앞두고 시민들과 출향인들에게 감사 인사를 하고 있다.ⓒ페이스북

[대구경북본부 / 장규호 기자] 경북 경산시 조현일 시장은 설 명절을 앞두고 “2025년을 미래 백년 경산을 꿈꿀 수 있는 한 해로 만들어 가겠다”고 강조하며, 구체적인 시정 운영 방향을 제시했다.

먼저 조 시장은 “지난해 대내외적으로 어려운 경제환경 속에서도 경산의 발전을 위해 함께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시민들의 노고에 박수를 보냈다.

그는 2025년 시정 운영 방향을 ‘희망, 조화, 행복, 건강, 사람’ 중심으로 설정하고 미래 백년을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새해에는 시민 여러분들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현장을 더 세심히 살피며, 경산의 미래를 위해 혼신을 다하겠다“라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조현일 경산시장은 “가족, 이웃들과 함께 훈훈하고 뜻깊은 설 연휴가 되시길 바란다”며 시민들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했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시사포커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