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을지연습 준비 ‘안보의식’고취 

14일 경북교육청해양수련원 지원들이 광복절을 맞아 영덕 충혼탑을 찾아 참배하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경북교육청
14일 경북교육청해양수련원 지원들이 광복절을 맞아 영덕 충혼탑을 찾아 참배하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경북교육청

[대구경북본부 / 엄지원 기자] 경북교육청 해양수련원 직원들은 광복절을 맞아 지난 14일 안보현장인 영덕 충혼탑을 찾아 참배했다. 

15일 해양수련원에 따르면 이번 안보체험은 오는 19일부터 22일까지 실시하는 2024년 을지연습의 일환으로 직원들의 안보의식 고취와 국가 비상대비 업무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했다. 

이날 해양수련원 직원 20여 명은 충혼탑을 방문해 헌화와 참배하는 시간을 가지며 공직자로서 안보의식과 애국정신을 함양했다. 

이상문 해양수련원장은 “이번 안보체험을 통해 나라사랑 정신을 되새기는 계기가 됐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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