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세븐일레븐·잠실 FC세븐일레븐 팝업스토어에서 구매 가능
[시사포커스 / 임솔 기자] 티머니는 ‘산리오캐릭터즈 K리그 티머니카드’ 단체 2종, 캐릭터별 7종을 공개한다고 19일 밝혔다. 단체 2종은 세븐일레븐 점포에서 판매하며, 캐릭터별 7종은 FC세븐일레븐 팝업스토어에서 판매한다.
K리그는 올해 91경기 만에 100만 관중을 돌파하는 등 뜨거운 열기를 이어가고 있다. ‘산리오캐릭터즈 K리그 티머니카드’는 단체 2종 각 1만5000장, 캐릭터 7종 각 1000장 등 총 3만7000장 한정판으로 판매된다. 지난 시즌 300만 관중 시대를 열었던 K리그가 올해 40주년을 맞아 ‘산리오캐릭터즈 K리그 티머니카드’에 대한 관심이 증폭될 것으로 기대된다.
‘산리오캐릭터즈’는 글로벌 인기 캐릭터, 헬로키티와 마이멜로디, 쿠로미, 시나모롤, 폼폼푸린, 포차코, 한교동 등 다양한 인기 라인업 캐릭터를 보유한 브랜드이다. 귀여운 캐릭터성과 독보적인 개성으로 다양한 세대에 걸쳐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이를 티머니카드에 접목해 K리그 각 구단 로고와 산리오캐릭터들이 K리그 7개 구단의 유니폼을 입은 모습으로 디자인된 카드가 바로 ‘산리오캐릭터즈 K리그 티머니카드’이다.
전국 세븐일레븐 점포에서 만날 수 있는 단체 티머니카드 2종과 잠실 롯데월드몰 1층 FC세븐일레븐 팝업스토어에서 판매되는 캐릭터별 티머니카드 7종은 각 구단의 특징을 담은 귀여운 스티커가 동봉돼있어 K리그 구단에 대한 팬심을 맘껏 뽐낼 수 있다.
이를 기념해 티머니는 오는 26일까지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티머니 인스타그램을 통해 ▲‘산리오캐릭터즈 K리그 티머니카드’ 출시 기념 이벤트에 참여해 K리그를 사랑하는 찐팬 친구 댓글로 태그하고 해당 게시물을 스토리에 공유하면 스타벅스 아메리카노를 10명에게 제공한다.
티머니 페이먼트 사업부장 김정열 상무는 “산리오캐릭터즈 티머니카드는 출시마다 큰 사랑을 받고 있다”며 “상반기에 이어 하반기에도 출시된 산리오캐릭터즈 티머니카드에 많은 관심을 부탁드리며, 더불어 산리오캐릭터즈와 K리그 열풍이 계속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