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8일 금요일 오후 2시, 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만나요
공개입양, 가족봉사 활동 모범적 방송인, 육아 프로그램 등 육아법 공개
저출산 문제, 결혼·가족·세대 중요 인식, 연말 가족 간 따뜻한 감성 자리
[전남서부취재본부 / 최영남 기자] 전남 해남군(군수 명현관)은 오는 8일 방송인 신애라씨를 초빙해 가족 공감 토크 콘서트를 갖는다고 6일 밝혔다.
저출산 극복을 위한 군민 인식개선 교육의 일환으로 열리는 이번 콘서트는 ‘행복의 시작은 가정을 이루는 것에서 시작된다’라는 주제로 강연과 함께 소통의 시간을 갖는다.
또한 신애라씨는 공개입양과 가족봉사 활동을 통해 모범적인 가정을 꾸려오고 있는 방송인으로 최근에는 육아 프로그램 등에서 따뜻하고 행복한 육아법을 알리며 활약하고 있다.
또 이번 콘서트에서는 저출산 문제는 결혼·가족·세대를 아우르는 중요한 문제로 가정의 행복을 통해 극복할 수 있음을 인식하고 연말 가족 간 따뜻한 감성을 느낄 수 있는 자리로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해남군보건소 출산장려팀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행사를 계기로 가족·결혼·출산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이 확산되길 바란다”며 행복한 해남 만들기에 함께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해남군민 대상 가족 공감 신애라 토크 콘서트는 오는 8일 오후 2시부터 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진행되며 참가비는 무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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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영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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