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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포커스=양민제기자] 지난 달 23일 대검찰청이 발간한 ‘2009 마약류범죄백서’에 따르면 지난 한 해 동안 적발된 마약류 사범은 2008년에 비해 약 20% 증가한 것으로 드러났다. 주로 향정신성의약품, 마약, 대마 등을 밀수, 밀매, 밀조 등으로 적발된 케이스가 많았다. 전년도와 비교했을 때 모든 분야에서 증가 추세를 보였으며, 전체 재범률은 33.
사회
양민제 기자
2010.07.19 1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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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이탈주민에게 창업자금 지원을 통한 새로운 형식의 정착지원이 이뤄진다. 현인택 통일부장관과 현대차미소금융재단(이하 ‘재단’) 이사장은 지난 6일 통일부 대회의실에서 ‘북한이탈주민 창업지원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 협약에 따라 통일부는 자격심사를 통해 창업지원 적격자를 재단에 추천하며, 재단은 신용·재정심사 등을 통해 지원 대상자를 선정한다.재단은 북
사회
문충용 기자
2010.07.08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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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야흐로 탈북자 2만명 시대를 맞고 있다. 탈북자 단체 가운데 가장 규모가 큰 대표 조직은 통일부 산하 사단법인으로 출범한 탈북자동지회(회장 홍순경)이다. 이 단체는 지난 1999년 남한에 정착한 이래 800여명의 탈북자들이 가입되어 있다.이 단체는 북한 저변층으로 부터의 사회변화를 유도, 통일에 이바지하고 동지회 회원 및 탈북자들 상호간의 이해와 화합을
사회
정연우 기자
2010.07.05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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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선진당 이회창 총재가 11일 오후 북한인권운동가 수잔 솔티(디펜스포럼 회장) 여사와 가희동의 한 한식점에서 만찬회동을 가졌다.이회창 총재는 이날 만찬에서 인종과 국경을 넘어 인권운동에 매진하고 있는 수잔 솔티 여사의 열정과 박애정신에 대해 높이 치하하고, 최근 북한의 인권상황에 대해서도 경청하였다.이 자리에는 남신우 박사(재미 북한인권운동가), 문국환
정치
이행종 기자
2008.10.12 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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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국방부 및 예하 홈페이지 및 국방망의 사이버 침해사례가 증가하고 있어, 이에 대한 철저한 대비가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김동성(한나라당) 의원실이 국방부로부터 받은 자료에 의하면 우리 국방부가 운용하고 있는 국방망과 인터넷 망에 사이버 침해 사례가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예년까지는 인터넷 해킹 등이 1∼2건이었던 것에 비해 올해 8월말 현재 홈
정치
이행종 기자
2008.10.08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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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순자들에겐 지난 1960~80년대가 ‘귀순자 황금시대’였다. 반공을 제1의 국시로 삼던 정부가 탈북자를 귀순용사로 분류해 극진한 대우를 해줬기 때문. 실제 이때 망명한 귀순자들은 ‘월남 귀순용사 특별보상법’에 따라 신분보장은 물론 보상금·취직·학비·주택·연금 등 각종 혜택을 받았던 것으로 알려진다. 그러나 1993년 6월 러시아 벌목공의 대량 귀순을 계기
사회
권영은 기자
2008.05.16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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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에 남은 가족들 위해 정보공개 안 한다는 약속 받았지만…”귀순 다음날 여러 언론을 통해 이씨 가족들의 신상명세 공개돼“실종가족 탈북 보복으로 처형 혹은 정치범교화소 끌려간 것으로 추정”악명 높은 정치범교화소, 한 번 들어가면 다시 나오는 경우 거의 없어지난 2006년 3월 탈북 후 국내로 망명한 일가족이 국가를 상대로 소송을 내면서 파문이 일고 있다.
사회
권영은 기자
2008.05.15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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