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인권 전문가도 함께 최근 북한 인권상황에 대한 논의

자유선진당 이회창 총재가 11일 오후 북한인권운동가 수잔 솔티(디펜스포럼 회장) 여사와 가희동의 한 한식점에서 만찬회동을 가졌다.

이회창 총재는 이날 만찬에서 인종과 국경을 넘어 인권운동에 매진하고 있는 수잔 솔티 여사의 열정과 박애정신에 대해 높이 치하하고, 최근 북한의 인권상황에 대해서도 경청하였다.

이 자리에는 남신우 박사(재미 북한인권운동가), 문국환 회장(북한인권연대 회장), 정성산씨(요덕수용소 출신 탈북자), 박상학 대표(자유북한운동연합 대표) 등도 함께 참석해 북한의 인권문제에 대해 논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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