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뚜기가 정부인중 1등급 벌꿀 2종을 선보였다.ⓒ오뚜기
오뚜기가 정부인중 1등급 벌꿀 2종을 선보였다.ⓒ오뚜기

[시사포커스 / 강민 기자] 오뚜기, 정부 인증 벌꿀 1등급 ‘1등급 벌꿀’ 2종

오뚜기가 정부 인증 벌꿀등급제 1등급을 획득한 ‘1등급 벌꿀’ 아카시아와 야생화 2종을 15일 출시했다.

‘1등급 벌꿀’은 벌꿀의 순도를 나타내는 탄소동위원소비 수치를 기준치 이하로 낮춰 품질을 입증한 제품이다. 아카시아 벌꿀은 -25‰ 이하, 야생화 벌꿀은 -24‰ 이하의 수치를 기록해 천연꿀로서 순도를 강화했다. 해당 제품은 한국양봉농협에서 제조되며, 500g과 900g 두 가지 용량으로 구성됐다.

오뚜기 관계자는 “‘1등급 벌꿀’은 정부가 인증하는 신뢰할 수 있는 국내산 벌꿀을 구매하고 싶다는 소비자 니즈를 반영한 제품으로, 양봉농가와 힘을 합쳐 벌꿀등급제 인증을 받았다”고 했다.


오리온이 국내 최초로 3가지 모양 생감자칩을 한 봉지에 담은 포카칩 햇감자 3MIX 2종을 출시했다. ⓒ오리온
오리온이 국내 최초로 3가지 모양 생감자칩을 한 봉지에 담은 포카칩 햇감자 3MIX 2종을 출시했다. ⓒ오리온

오리온, 3가지 모양 생감자칩 ‘포카칩 햇감자 3MIX’ 2종

오리온이 국내 최초로 3가지 모양 생감자칩을 한 봉지에 담은 ‘포카칩 햇감자 3MIX’ 2종을 15일 출시했다.

‘포카칩 햇감자 3MIX’는 제철 햇감자를 일자컷, 사선컷, 직각컷 세 가지 모양으로 썰어 각각 다른 식감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일자컷은 가볍고 바삭한 식감을, 사선컷은 굴곡 사이 진한 양념 맛을, 직각컷은 묵직한 풍미를 강조한다. 제품은 버터감자맛과 매콤치즈감자맛 두 가지 맛으로 구성되며 오리온은 3가지 형태를 균일하게 튀길 수 있도록 전용 설비와 적정 프라잉 온도를 적용했다.

오리온 관계자는 “소비자 니즈를 반영해 3가지 모양의 감자칩을 한 봉지에 담는 발상의 전환으로 획기적인 한정판이 탄생했다”며 “제철에만 만날 수 있는 햇감자의 특별함과 함께 다채로운 식감과 맛을 한번에 만끽할 수 있는 유일한 생감자 스낵”이라고 했다.


엘지유니참이 영유아 귀저귀 3종을 리뉴얼 출시했다. ⓒLG생활건강
엘지유니참이 영유아 귀저귀 3종을 리뉴얼 출시했다. ⓒLG생활건강

엘지유니참, 마미포코 대표 제품 3종 리뉴얼 출시

엘지유니참이 영유아 기저귀 브랜드 마미포코의 대표 제품 ‘하이퍼드라이 팬티’, ‘슈퍼컴포트 팬티’, ‘꿀잠팬티’ 3종을 리뉴얼해 15일 출시했다.

이번 리뉴얼 제품은 기능을 세분화해 차별적 고객가치를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하이퍼드라이 팬티’는 보송함을 20% 개선하고, 탑시트 소재를 개선해 흡수량은 유지하면서 재흡수 가능성을 줄였다. ‘슈퍼컴포트 팬티’는 에어 쿠션 소재와 부드러운 허리 밴드로 편안한 착용감을 높였으며, ‘꿀잠팬티’는 이중 옆샘 방지 밴드와 최대 5회 분 흡수력으로 숙면을 돕는 기능을 강화했다.

엘지유니참 마미포코 관계자는 “소비자가 마미포코 제품에 보내주신 피드백을 분석하고 적극적으로 제품에 반영해서 대표 제품 3종의 리뉴얼을 단행했다”고 했다.


하림이 초복을 앞두고 삼계탕면과 함께 즐기기 좋은 찹쌀밥을 출시했다. ⓒ하림
하림이 초복을 앞두고 삼계탕면과 함께 즐기기 좋은 찹쌀밥을 출시했다. ⓒ하림

하림, 초복 앞두고 ‘삼계탕면’과 함께 즐기기 좋은 ‘찹쌀밥’

하림이 초복을 앞두고 보양식 라면 ‘삼계탕면’과 함께 즐기기 좋은 ‘찹쌀밥’을 15일 출시했다.

이번에 선보인 ‘찹쌀밥’은 국내산 찹쌀 80%와 백미 20%의 황금 비율로 지어 진한 국물에 어울리는 쫀득하고 부드러운 식감을 구현한 제품이다. 보존료 없이 쌀과 물로만 지어 밥 본연의 풍미를 살렸다. 전자레인지 조리 시에도 밥알이 눌리지 않도록 설계해 간편성과 품질을 동시에 갖췄다.

하림 관계자는 “삼계탕면 한 그릇으로는 아쉽다는 소비자들의 의견에서 출발해 진한 국물에 말아먹기 좋은 찹쌀밥을 선보이게 됐다”며 “국물에 밥을 말아먹었을 때 밥알이 퍼지지 않고 쫀득하게 살아있도록 원재료부터 제조 공정까지 세심하게 신경 썼다”고 했다.


이랜드이츠 프랑제리가 제철 생복숭아 활용 케이크 3종을 선보였다. ⓒ이랜드
이랜드이츠 프랑제리가 제철 생복숭아 활용 케이크 3종을 선보였다. ⓒ이랜드

이랜드이츠, 프랑제리 제철 생복숭아 활용 케이크 3종

이랜드이츠 프리미엄 베이커리 브랜드 프랑제리가 제철 생복숭아를 활용한 복숭아 케이크 3종을 판매 중이라고 15일 밝혔다.

이번 출시된 제품은 ‘복숭아쑥대밭’, ‘피치 인더 가든’, ‘피치 베리 생크림 케이크’ 3종이다. ‘복숭아쑥대밭’은 크림에 복숭아 풍미를 더해 리뉴얼됐으며, 복숭아와 크림이 1:1 비율로 구성됐다. ‘피치 인더 가든’은 동물성 100% 생크림에 생복숭아 약 5개를 넣은 프리미엄 제품이며, ‘피치 베리 생크림 케이크’는 복숭아와 딸기를 조합해 과일의 다양성을 강조했다.

프랑제리 관계자는 “복숭아가 가장 맛있는 여름을 맞아 이번 시즌 핵심 과일로 복숭아를 선정해 다양한 케이크를 준비했다”라고 했다.


피자헛이 윙봉 등 치킨 사이드 메뉴 4종을 출시했다. ⓒ피자헛
피자헛이 윙봉 등 치킨 사이드 메뉴 4종을 출시했다. ⓒ피자헛

피자헛, 윙봉 등 치킨 사이드 메뉴 4종

피자헛이 신제품 치킨 사이드 메뉴 4종을 15일 출시하고, 이를 기념한 여름맞이 프로모션을 함께 진행한다.

이번에 선보인 치킨 사이드는 ‘소이갈릭 윙봉’, ‘슈프림양념 소이윙봉’, ‘슈프림양념 순살치킨’, ‘팝콘치킨’으로 구성되며, 각각 2조각, 4조각, 8조각 단위로 선택할 수 있다. 조리 방식과 양념이 다양해 피자와의 조화를 고려한 메뉴로 구성됐다.

피자헛 관계자는 “이번 신제품 치킨 사이드 4종은 오븐구이부터 바삭한 튀김까지 취향에 따라 다양하게 즐길 수 있어 피자와 함께하는 식탁을 한층 더 풍성하게 만들어줄 메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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