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간 최대 200억원 신용보증 등 지원
[시사포커스 / 임솔 기자] 신용보증기금은 유니콘 기업으로 성장할 가능성이 높은 5개 스타트업을 ‘제13기 혁신아이콘’으로 선정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기업은 ▲다임리서치 ▲마크비전코리아 ▲보이저엑스 ▲원세미콘 ▲웨스트월드다.
신보는 선정기업에 ▲3년간 최대 200억원의 신용보증 ▲최저보증료율(0.5%) 적용 ▲협약은행을 통한 추가 보증료(최대 0.4%p) 지원 ▲해외진출, 각종 컨설팅, 홍보 등 다양한 금융·비금융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신보 관계자는 “앞으로도 유망 스타트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해나갈 계획”이라며 “이들이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유니콘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이어갈 예정”이라고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