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교출신으로 중화요리 전문점 운영하며 선행 베풀어

주낙영 경주시장이 국제홍보대사로 위촉된 고록재 회장과 참석자들이 함께 기념촬영하는 모습(사진좌측부터 이성록 소통관, 이경희 위원장, 주낙영 시장, 고록재 회장). 사진 / 김인철 기자
주낙영 경주시장이 국제홍보대사로 위촉된 고록재 회장과 참석자들이 함께 기념촬영하는 모습(사진좌측부터 이성록 소통관, 이경희 위원장, 주낙영 시장, 고록재 회장). 사진 / 김인철 기자

[울산·경주 취재본부 / 김대섭 기자] 주낙영 경주시장은 4일 오후 시장실에서 고록재 경주국제교류회장을 경주시 국제홍보대사로 위촉하고 임명장을 수여했다.

경주시 국제홍보대사로 위촉된 고록재 회장은 1991년도 경주에 정착, 지금의 중화요리 전문점을 운영하면서 경주시를 위한 각종 선행을 베풀었으며 화교출신으로 경주시와 대만 간의 교류역할도 톡톡히 하고 있다.

한편, 경주시국제홍보대사 위촉식에는 경주시의회 후반기 행정복지위원장으로 당선된 이경희 위원장도 참석해 위촉식을 축하했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시사포커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