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의회발전공헌 대상 '수상'…"세계적 도시 경주 문화관광 발전에 최선 다할 것"

(사진우측) 이진락 문화도시위원장 모습. 사진/경주시의회
(사진우측) 이진락 문화도시위원장 모습. 사진/경주시의회

[울산ㆍ경주 취재본부 / 김대섭 기자] 경주시의회 이진락 문화도시위원장이 21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2023 올해를 빛낸 대한민국 인물 대상’ 시상식에서 지방의회발전공헌 대상을 수상했다.

‘2023 올해를 빛낸 대한민국 인물 대상’ 은 국회출입기자클럽 등이 한 해 동안 국가와 사회발전을 위해 혁신적인 노력과 헌신으로 정치발전, 의정발전, 지역사회공헌, 경영혁신, 4차산업혁명, 문화예술발전 등 각 분야에서 귀감이 되는 인물의 공적을 치하하는 상이다.

이진락 위원장은 산라왕경 핵심유적 복원ㆍ정비사업의 주요 사업을 중점적으로 연구하며 신라 문화유산의 관리 및 관광 콘텐츠화를 위해 노력했으며, 특히 헌강왕릉과 정강왕릉의 갑석복원 사업 시작에 큰 공헌을 했다.

나아가 집행부에 대한 합리적인 견제로 불요불급한 예산 지출을 막았고, 여러 산업이 혼합된 지역구의 다양한 민원을 경청하고 해소하기 위해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펼쳤다.

이진락 위원장은 "큰 상을 받은 만큼 책임감도 무겁다" 며 "세계적인 고도 경주의 역사문화관광 발전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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