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파주 화석정

율곡 이이 선생이  임진강을 내려다 보며 제자들과 시를 읊고 학문을 논하던 화석정.  사진/유우상 기자
율곡 이이 선생이  임진강을 내려다 보며 제자들과 시를 읊고 학문을 논하던 화석정.  사진/유우상 기자
4일 오후 한 시민이 화석정에서 600년 나이먹은 느티나무 앞에서 임진강을 바라보고 있다.  사진/유우상 기자
4일 오후 한 시민이 화석정에서 600년 나이먹은 느티나무 앞에서 임진강을 바라보고 있다.  사진/유우상 기자
화석정에서 바라보이는 임진강이 북쪽에서 굽이굽이 남으로 흐르고 있다.  사진/유우상 기자
화석정에서 바라보이는 임진강이 북쪽에서 굽이굽이 남으로 흐르고 있다.  사진/유우상 기자
4일 오후 시민들이 파주 화석정에서 임진강을 배경으로 인증샷을 찍고 있다.  사진/유우상 기자
4일 오후 시민들이 파주 화석정에서 임진강을 배경으로 인증샷을 찍고 있다.  사진/유우상 기자
4일 오후 시민들이 파주 화석정에서 임진강을 배경으로 인증샷을 찍고 있다.  사진/유우상 기자
4일 오후 시민들이 파주 화석정에서 임진강을 배경으로 인증샷을 찍고 있다.  사진/유우상 기자

[시사포커스 / 유우상 기자] 35도를 오르내리는 4일  폭염 속에  경기 파주 화석정을 찾은 시민들이 임진강 강바람 맞으며 피서를 즐긴다.  

500년 전 조선의 대 성리학자 율곡 이이 선생이 이곳 화석정에서  임진강 강바람 맞으며 시를 읊고 제자들과 학문을 논하며 피서했으리라 생각하면 더 더욱  뜻있는 유적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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