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파주 화석정
[시사포커스 / 유우상 기자] 35도를 오르내리는 4일 폭염 속에 경기 파주 화석정을 찾은 시민들이 임진강 강바람 맞으며 피서를 즐긴다.
500년 전 조선의 대 성리학자 율곡 이이 선생이 이곳 화석정에서 임진강 강바람 맞으며 시를 읊고 제자들과 학문을 논하며 피서했으리라 생각하면 더 더욱 뜻있는 유적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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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우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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