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영등포구 여의도 열빈에서

26일 조관구 큐라티스 대표이사가 성장 전략을 소개하고 있다.(1) [사진 /오훈 기자]
26일 조관구 큐라티스 대표이사가 성장 전략을 소개하고 있다.(1) [사진 /오훈 기자]
26일 큐라티스가 기자간담회를 갖고 있다.(2) [사진 /오훈 기자]
26일 큐라티스가 기자간담회를 갖고 있다.(2) [사진 /오훈 기자]
26일 조관구 큐라티스 대표이사가 성장 전략을 소개하고 있다.(3) [사진 /오훈 기자]
26일 조관구 큐라티스 대표이사가 성장 전략을 소개하고 있다.(3) [사진 /오훈 기자]

[시사포커스 / 오훈 기자] 백신 및 면역증강제 개발 전문기업 큐라티스가 26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열빈에서 조관구 대표이사를 비롯해 주요 임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회사의 코스닥 상장 이후 사업 계획과 비전에 대해 소개하는 기자간담회를 열었다.

2016년 설립된 큐라티스는 면역 관련 백신 개발 전문 회사로 위탁 생산과 위탁개발 생산 사업도 같이 하고 있으며 주요 제품은 성인 및 청소년용 결핵 백신과 차세대 mRNA인 코로나19 백신이다.

조관구 대표이사는 "대한민국의 백신 주권 확보라는 사명감을 가지고 세계 최초의 성인 및 청소년용 결핵 백신, 국내 최초의 mRNA 코로나19 백신 개발을 위해 매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상장을 통해 3,500,000주를 공모하는 큐라티스는 5월 30일~31일 수요예측을 진행하고 6월 5일과 7일에 청약을 진행하며 6월 중 코스닥에 상장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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