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포커스 / 임솔 기자] 국회 본회의 처리를 앞두고 있는 ‘n번방 방지법’ 등에 대한 논란이 사그라지지 않고 있다. 인터넷업계의 대정부질의에 방송통신위원회가 답변을 했지만 모호함만 가중될 뿐이었다.18일 업계에 따르면 여야는 20대 국회 마지막 본회의에서 n번방 방지법 등 방송통신 3법(전기통신사업법, 정보통신망법, 방송통신발전기본법) 개정안을 처리한다.그러나 민생경제연구소, 사단법인 오픈넷, 소비자시민모임, 참여연대, 코리아스타트업포럼, 한국소비자연맹 등 인터넷업계는 사생활 보호, 통신비밀 보호, 표현의 자유, 직업수행의 자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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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솔 기자
2020.05.18 11:49